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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에게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연일 집중포화를 퍼붓는 가운데, 손 의원이 지금과 대조되는 과거 박 대통령의 행보를 꼬집은 것이다.
손 의원은 게시물을 통해 박 대통령이 2002년 방문 당시 김정일 장군에게 전용기를 제공받은 것과 주체사상탑을 방문하고 방명록을 작성한 것, 2005년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중 "김정일 장군은 약속 대부분을 지키는 믿을만한 파트너"라 언급한 것 등을 지적했다.
또한 이어서 "이 사건이 몇년도였죠?", "누리과정 약속이나 꼭 좀 지켜주시고", "이 나라가 당신 소유입니까" 등의 코멘트를 덧붙이며 날선 비판을 주저하지 않았다.
[CBS노컷뉴스 윤홍집 기자]
#그런데최순실은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672203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20172704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