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루니우니이야기 루니 입니당 ^오^
오늘은 루니동생 우니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여ㅎㅎ
간단하게 동영상 보고 가실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이거 보다가 빵터졌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그럼 우니를 소개하겟습니당!
일단 우니는 가정에서 무료 분양 받았어요.
그때 분양 받기 전 사진이랍니당.
직접 사진 보내주신거에용 ~
그리고는 끄아아앙앙아앙ㅇ앙 우니를 데려왔답니당!!!!!!!!
도착하자 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기가 죽어 보이는군여.
위 사진보다는 조금 성장해 보이는 듯한 사진입니당.
그래서 밥을 줘보았습니다.
오홍! 밥에게는 관심을 보이며 조금씩 걸어나옵니다.
루니도 관심을 보이는군여ㅎㅎ
이내 고양이 특유의 특성인지 우니의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러누워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경계나 긴장하지 않아 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엔 잘 안보이는데 파란눈의 우니로 저희집에 왔답니당.
그리고는 잡.니.다.
zZzZzZzzZzZzZz
다음날 꼬물이가 눈을 뜹니다.
무....언가 결연하군요
(-_-*) 내가 오늘 여길 정복하겟냥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향합니다
루니 : 엄마 얘 어떠케 해여???????????????
도착한 곳은 주방이군여
(모자이크는 빨래에여 ㅠㅠ 더럽더럽)
루니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이네요.
쌀을 탐색하는군여
(우니야 너 육식동물 아니였어?)
곧 흥미가 없었는지 돌아나갑니다.
루니는 벌써 포기한 표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니 : 앗 들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들킨 표정이네여ㅋㅋㅋㅋㅋ
저녁엔 루니랑 좀 친해졌는지 쥐장난감 갖고 같이 놉니다.
하지만 루니는 우니가 조금 무서운가 보네요ㅋㅋㅋㅋㅋ 지켜는 보는데 가까히는 못갑니다.
그러다 또 잠드는 우니 입니당.
이제 쭈욱 사진 연속해서 올릴게요~
그루밍 우니
(사진 돌아가는 거 같은데 수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
어머냥 OoO
놀다가 같이 잠든 루니우니
이때부터는 점점커서 눈이 파랑색에서 녹색으로 변합니당.
???????????????
!!!!!!!!!!!!!!!!
꺼내주라냥!!!!!!!!!!!!!!!!!!!!!꺄갹야갸갸갸갸
(자기가 들어간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애교부리는 루니와 그걸 가만히 지켜보는 우니
원래 우니편은 1편으로 끝내려 했는데 양이 많네요ㅠㅠㅠ
성인 우니사진도 한가득 남았네요...원래 3편으로 마칠려고 했는데...ㅎㅎ
4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추천수에 연연하는 제모습이 싫어서ㅠㅠㅠ
암튼 루니우니이야기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
이만 빠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