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87년생인데요,
제가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에 시리즈로 된 추리책이 있었는데,
한권씩 개별로 팔았고, 각각 부록이 있어서 그 부록을 사용해야만 그 책의 범인을 아는... 추리를 할수 있는 책이었어요.
부록은 빙고판도 있고, 3D 안경도 있고.. 각각 달랐구요,
책 이름이 생각 안나서 지금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ㅜ
그리고,, 하나 더,
90년대 후반에 나왔던 또 다른 책들 중에,
책별로 주제도, 부록도 달랐지만 굉장히 개성있던 책이 있어요.
어떤책은 마술이 주제라 스카프랑 로프, 링 이 부록이었고, (로프에 링 통과시기는 마술을 하라고 첨가시켰던 것 같아요)
또 다른책은 여학생들 대상으로 머리 땋는 키트가 부록이었고
어떤건 비누방울 만드는 키트가 부록이었던 것도 있었던 것 같네요.
혹시 이 두 책들 시리즈 중에 하나라도, 아니면 이름이라도 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너무 찾고싶고, 갖고싶어요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