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ㅁㅣ친 어제 치질수술하고 2달지나서 완전 치유됬고 6시에 친구가 불닭보ㄲ음면 가져와서 맛있게 먹고 다같이 놀다가 12시쯤되서 애들이랑 헤어지고 집에오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방귀 뀌려고했는데 느낌이 설사같아서 어리석게 방귀뀌다 학원에서 갈색국물 뿜은 중3때 꼴 나기싫어서 진심 있는 힘 없는 힘으로 아파트까지와서 엘레베이터 타고 7층누르고 딱 내렸더니 그때 힘 빠져서 쌌네... 진심 그때 현자타임을 느낀적은 처음이였어...... 집에 오니 엄마랑 아빠 둘다있어서 최대한 안싼척 화장실로가서 옷 다벗고 샤워기로 팬티랑 바지 닦고 변기닦고 아오 탄소바륨. 엄마가 똥쌌니? 이러길래 최대한 아닌척으로 간신히 참았어~ 라고 말하면서 팬티를 빨았지. 비록 파란팬티가 노랗게 물들어졌지만. 진심 불닭볶음면 새개끼야. 이렇게 푸짐하고 상쾌하게 싼건 이번이 처음이다 CBa. 숙변제거해줘서 고맙다 이 도그버드끼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