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고게에 앞으로 한달 남았다고!!!!!글썼는데 포탈은 지금 모바일이라 못올리겠구!!!!!!!
원래 내 빚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40만원+@(이자)..
후...
20살에 모은 대부분의 돈을 빚 갚은데에 썼네요 엄마 빚이긴한데 솔직히 따지면 아빠랑 오빠탓도 있구....
조금조금 갚으면 몇년 걸릴것같고......결국 월급의 반을 매달 보냈네여 오늘 출근하기 전에 엄마한테 오늘이면 끝난다고 맘고생 안해도 된다고 하니까 어마가 고맙다고 진짜 고맙대서 괜찮다고 하고 나와서 월급이 일찍 들어왔더라구요?????그래서 바로 이체했더니 마음에 큰 돌이 쑥 하고 빠져나간 느낌?????? 그동안 쪼들리게 생활한건 아니지만 나도 고생하면서 번 돈인데 그냥 날리는것같아서 아깝기고 하고 심적 부담도 컸는데 이제 내 월급 다 내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모르겠어요 이제 엄마도 맘 편해지고 저도 맘 편해지고 지금 붕 뜬 느낌이에요
저 잘했죠????막 친구가 저보고 호구냐고 그거 니가 왜 내냐고 그랬는데
저 호구 아니죠???저 그냥 제가 엄마한테 해드릴수있는거 해드린거죠???? 잘했다고 해주세요 1년동안 고생 많았다고 착한 딸이라고 칭찬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