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걸려서 감속하는데 앞에 선 차가 딱 봐도 어마어마한 튜닝을 한 LF였더랬죠
올도색에 트윈 듀얼머플러에 다운도 엄청 시켜놓은데다 휠도 21인치는 되보였고 배기음 또한 살벌하게 붐붐파우 거리고 있었음메.. 게다가 창문 내리고 팔까지 걸친채 담배를 들고있었... 우오 양카다 양카 이러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노란리본을 붙이고 있는걸...
리멤버 2014.4.16을 보고서는 마음만은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고 있는데..
신호 바뀌는 순간 빛의 속도로 시야에서 사라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