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는 하이라이터만 사용한 스트로빙, 컨투어링을 하지 않는 논 투어링 메이크업을 알려드렸죠!
이번에는 드레이핑 (Draping) 이라는 메이크업 테크닉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컨투어링은 대게 쉐딩과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얼굴 윤곽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걸 말해요.
드레이핑은 그 컨투어링을 블러셔로 하는 테크닉 입니다!
의외로 하는 방법은 쉬워요. 그저 쉐딩을 할 부분에 쉐딩대신 블러셔를 칠하면 된답니다.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톤다운된 블러셔와 채도가 높은 블러셔 두가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하이라이터를 살짝 올리는 방법도 있고, 아예 블러셔 하나로만 쓱싹쓱싹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볼부분만 하는 분들도 계시고 이마 헤어라인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겠죠?
다들 한번쯤 도전 해보시길^^
출처 |
요새는 트렌드가 너무 많아 따라가기 힘드네여.. 홍조있는 작성자는 이 메이크업을 못해요 엉엉
사진출처: 마크뷰티(마크재이콥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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