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가족프로그램인데요
어떤 주인공인 여자아이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족들은 방청객쪽에 앉아있고
가족들이 그 주인공 여자아를 키우면서 무척 구박했고 못생기다고 구박하고 다이어트하라고 돼지냐고 심한소리도 하고
그런 마음에 상처 깊은 이야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왔고
그것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여자아이가 너무 착해서
내가 다이어트 할께 이뻐질께 훈훈 이렇게 마무리 되기도 하구요
혹은 어떤 눈썹 다 민 남자가 주인공인데
어떤 여자아이를 불렀고
분위기 너무 좋아서 사랑고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 눈썹 왜 밀었냐고 분노의 표출이였구요
이 프로그램 이름 혹시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