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66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6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8 22:29:34
김장수가 배신했을 때는 북한까지 대통령 모시고 갔다온 사람이 어찌... 라며 탄식했었습니다.
그뒤로 줄줄이 참여정부 관료들의 배신이 이어졌네요. 반기문, 김만복, 이번에 송민순까지...
송민순이 누군가 어딘가 낯이 익다 싶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손석희와 TV대담할 때, 대통령 뒤에 배석했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다가 외교관련하여 민감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통령과 잠시 눈빛을 교환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인상은 전형적인 관료라는 것과 신뢰감이 있게 보였는데... 개뿔...
김장수의 꼿꼿악수와 더불어 겉모습 봐서는 절대 사람 속을 알 수가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합니다.
관료들 절대 믿어서도 않되고 잘 감시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기문 같은 관료출신이 대통령이 된다는게 말도 안되고 국제망신거리인 겝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