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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급발진 미국서 1.3조 벌금
게시물ID : car_42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는고자
추천 : 1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0 20:42:29
멕시코 북서부의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토요타 공장/ 사진=토요타 제공미국에서 차량 급발진 문제로 미국 정부의 조사를 받은 토요타가 12억달러(약 1조2828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 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요타는 2009년과 2010년 미국에서 출시한 차량 중 일부 모델에서 가속페달의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나 미국 정부의 수사를 받아왔다. 2009년 8월 캘리포니아주에서 렉서스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불거진 토요타의 급발진 문제는 이후 비슷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며 대량 리콜 사태로 이어졌다. 토요타는 특히 내부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도 한동안 급발진에 따른 사고임을 부인했다. 그 후 뒤늦게 리콜 결정을 내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에릭 홀더 미국 법무장관은 이날 조사 종결에 대해 전하며 "차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는 바로 고객에게 알리고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토요타가 미국 정부에 지불하는 벌금은 미국 정부가 자동차 업체에 부과한 벌금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인기자 hilee@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228576

와우...우리나라와는 ㄷㅏ른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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