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난 19일경 친구들과 함께 강릉을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였습니다.
시내를 거쳐서 주행중인데 뒤쪽 하이빔을 못이겨 잠깐 우측으로 이동해 하이빔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려던중
베스파임을 확인하고 ... (불법튜닝 HID 내차에도 없는데.. ㅂㄷㅂㄷ) 존댓말을 사용하여 정중하게 하이빔좀 꺼달라 말했더니 욕섞으시면서
뭐라하시더라구요 ... 이 얘기는 각설하고 ( 링크에 있습니다 ) 수유쪽 과 하남쪽 IC 갈라지는쪽에서 하남쪽으로 가는걸보고
그자리에서 한숨쉬며 대충넘어갈까 인실ㅈ을 시킬까 .. 고민하고있었습니다. 댓글도 고민하느라 못달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사건의 주인공과 함께 쳐넣었습니다 ^^
본문은 블랙박스 영상 주요장면 캡쳐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동승자가 폭행당하며 폭행을 막으며 발로 차는 모션이 있엇는데 형사님이 봐주시길 카울을 가격하는것으로 보여 무사히
100% 때리게 될것같슴다. 시원시원한 사이다 후기로 돌아올수 있게 격려해주세요.
저는 소수의 사람들도 다수의 사람을 판단하지 않지만 이날 만큼은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