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서 흙수저금수저 보는데 문득 깨닫는게 많네요 참고로 저는 기독교구요 편견없는 시선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금수저들은 태어날때부터 부유한가정에 태어나 부족한거없이 하고싶고 사고싶은거 다해가며 걱정없이 살아가고 흙수저는 평생 고생만 한다고 하는데 얘기듣다보니 흙수저를 물려받아 누릴 수 있는게 금수저만큼 많은거같아요. 흙수저?를 물려받게되서 정말 힘든시간.. 고통의시간이 많았던거 같기도 하지만 힘든삶을 산다기보단 고생을 통해 얻는것과 배우는것고 많고 삶을 알게되고 그 속에서 소소한 것들을 느끼고 보고 알아가는 재미.. 흙수저에서 동수저로 나아간다는 내 노력에대한 삶의재미. 금수저가 모르는 흙수저만이 누리고 알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갖고싶고 하고싶은게 참 많긴하지만 아무노력과 과정도 없이 그것들을 얻으면 삶이 무슨 재미가있을까.. 예수님안에서 항상 감사하고 있는 내 그대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게 최곤거같아요. 꼭 남들이 만들어놓은 그 "일반적인 삶" 이라는거에 마춰 비슷하게 살아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런 의식때문에 패배자. 금수저 흙수저 라는 말이 생기는거같아요.. 한국은 많은사람들이 죽어요. 총기가 합법인 나라도 아닌데말이죠.. 그 이유는 "자살" 항상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남보다 잘해야한다는 끝나지않는 싸움을하는거같아요 주변사람들에게 듣는 비교와 그로인한 자괴감과 패배자의식.... 이 모든게 우릴 항상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게끔 생각하게 만들고 많은 이들이 학업,우울증,공황장애,알콜중독 자살까지 가는 상황이 생기는거같아요. 항상 자기 상황에 항상 감사하고 자기 높이에맞게 눈높이를 낮춰서 사랑하는사람 만나서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게 현명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