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보다 연예인기사를 더 즐겨읽던 일인입니다
뉴스나 신문보단 인터넷과 더 친하죠
그래서 이번 대선때도 새누리당 빼놓고 새정연으로 다 줄세웠어요,교육감은 진보라는 이청연후보 뽑았고요
특히 오유분들 말듣고 시장은 송영길 후보님 뽑았는데 아버지가 유정복이 잘살게 만들어줄거다 유정복이 중앙정부에서 자금을 끌어올수있다 송영길은 못한다하세요
송영길은 말하는게 싸가지없다하시면서 유정복을 지지하세요
아버지는 평소 신문도 자주보시고 정치에 관심도 많으세요
저는 정치에 대해 일자무식이고 후보자들 팜플렛도 다 봤지만 정치에 대한 지식이 없기때문에 그냥
있었는데 유정복은 안정행정부 장관이였고 박근혜 하수인 아닌가요??
게다가 세월호 사건 바로 전에 안행부 장관이였다던데 송영길이 택시기사들에게 유리한 조건의 정책에 반대를 했다고 싫어하시네요
저는 정치에 아는게 없어 세월호 사태도 있는데 새누리당은 안된다 했는데
그거랑 정치는 관련이 없데요
저한테 모르면 가만있으라 하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정치에 관심을가질라 하는데 아무래도 일자무식이다보니
바로 신문봐도 어렵기만 해요
일단 김어준 저자의 닥치고 정치를 읽고 있는데 제가 책읽는건 좋아해서 책위주로 정치에 접근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면 뭐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전 이번에 지방선거 후보와 국회의원이 같은건줄 알았어요 부끄럽네요
예전에 사탐으로 정치 선택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어요
비례대표의원이나 당을 왜 따로 뽑는지도 모르겠고요
이렇게 모르면 정치에 대해 내의견을 말하고 싶어도 안되네요
박근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명박이 뭘 잘못했는지 관심 없었는데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