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참여정부 외교부 장관 시절 두 차례에 결린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기권결정이 이뤄진 이후 정부의 입장을 적극 대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랬던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된 직후인 2006년 11월 12일엔 “(정부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좀 더 전향적인 입장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입장을 바꾸었다. 그러나 노무현정부는 2006년 11월 16일 유엔 총회에 상정된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했다.
반기문도 북한인권결의안에서 기권하는걸 찬성했다네요
지들도 이러면서 누가 누굴 고소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