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후에 야학에서 만학도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있답니다.
저와 9월부터 시를 읽으며 사는 얘기를 나누었던 학생들이
2개월만에 처음으로 자신들이 직접 시를 썼답니다.
투박하고 멋은 없어도 글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또 제 두배 이상을 사신분들의 인생이야기라 아주 깊이도 있답니다..^^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시에 투표를 해주시면
우리 학생들에게 큰 기쁨과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주시지 않으실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