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에는 심 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의원 6명 전원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원혜영 의원을 포함한 55명,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을 포함한 9명 등 야 3당에서 7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야당 성향 무소속인 김종훈·유종오 의원도 서명했다.
새누리당에선 비박계 3선인 김용태 의원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새누리당의 유승민 의원과 더민주의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박영선 의원 등도 전경련 해체를 주장해왔으나 이번 결의안에 직접 서명하진 않았다. 더민주 추미애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두 야당 지도부 인사도 이름을 올리진 않았다.
김종인, 박영선, 경제민주화 주창자들이 서명을 안했군요 이목희 전의원 트윗이 사실이네요
이들은 짝퉁 경제민주화 신봉자들이고 정치꾼임이 증명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