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이별한날 널 처음봤고. 다독여주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너의 따뜻함에 이끌려 사랑하게되고. 내가 아끼는 동생과 니가 바람났을때도 너무 사랑했기에 피눈물이나도 그냥 용서해줬었어. 그때부터가잘못인걸까. 그 이후로 이년동안 변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햇지만 결국 너는 변하지않았지. 누가보면 내가 아무이유없이 구속하는것처럼 너의 지인들한테 날꼬아서 말했었지.
결국 저번과같은 너의 무개념폭발행동으로 헤어지잔말을할수밖에없었지. 기다렸단듯이잡지도않는매정함. 미친사람인척 내가 다시널붙잡을때도 넌 날 위하는척하며 더좋은여잘만나라고.....ㅋㅋ..
아직도이해가안가.왜 나만힘들고 나만아픈건지. 난 죽을것같고 일도손에안잡히는데 넌 잘만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