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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씁쓸하게 웃깁니다.
게시물ID : fashion_9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억만이
추천 : 1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9 11:00:33



얼마전에 중고 지갑 하나 나눔 했습니다....

좋은게 아니여서 

내심 누가 받아가실까 했더니

받아가시는 분이 있어서 

선불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최소한 메일 한통 잘 받았다고 보낼 수 있는것 아닌가요?"


뭐..


너무 너무 상황이 어려워서 

그렇다 치죠


그런데 받을땐 구구절절 뎃글 잘 적어놓으셨더니,


잘 받으셨는지

뎃글 삭제 하셨네요?

여기 저기 나눔글에 구걸하고 다닐때

어느정도 짐작을 했지만,

아침부터 기분 참...구리 구리 하면서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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