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안-돼
신청은 글 게시후 약 30분가량 뒤(12:30)에 받습니다.
모집개시 때까지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만큼 그동안
본문의 안내문을 부디 차분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문의 기준에 합당하지 않은 신청 댓글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
저는 얼마 전에 영화관에 가서 심야시간에 월드워Z를 보고왔어요!
와.. 진짜 뭐랄까, 엄청난 물량을 앞세워서
무대포로 밀고 들어오는 좀비들의 모습에 등골이 오싹해 지더군요.
참, 요즘은 영화관에 의자가 소리에 맞춰서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_=*
의자가 떨리는 만큼 쉬야..가 빨리 마려워 지데요...
뭔가가 영화속에서 폭발하면 동시에 내 방광도 폭발하는줄
쉬야는 마렵고 영화는 잼있고...☞☜
요즘들어 비가 자주, 많이 오죠?
비가 많이 오는날 밖에서 오래 걸어다니신 분들.
집에 들어가자마자 책상에 앉게 되거들랑
절대로.... 의자밑을 내려다 보지 마시기바랍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발냄시 ㅋ 꼬랑꼬랑 ㅋ
재미없었다구여? ㅎ 죄송해여 ㅎ
마음놓을곳 없는 분들,
요즘들어 고민이 있는 분들,
가볍게 읽을거리 가져가시라고 사주 봐 드립니다.
커피 한잔 하듯 가볍게 머물다 가소서.
-WARNING-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안내문을 조금 상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지나치치마시고 꼭! 읽고 넘어가주세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정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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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열분만 모집합니다. 추가는 없어요. (아마도..)
2. 사주라고 해서 무조건 생년월일생시 들이밀지마시고 댓글에 제가 부탁하는 내용만 써 주세요.
3. 작성자도 사람이에요. 한두줄정도의 응원글이 있으면 신나져.
너무 외로우면 말라 죽어버린다구요....
딸랑 정보만 올리셔도 봐드리긴 합니다만...때론 조금 섭섭하기도..;
4. 12:30 이후에 올라오는 댓글부터 열분 카운트 합니다.
1분의 차이까지는 허용(ex- 29분 00초부터는 통과).
*단, 댓글의 시간표기 기준*
왜냐하면 본문과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 보라는 취지기 때문이에요.
5. 댓글에 올리실 정보는 태어난 띠와 음력으로 몇월에 태어났는지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딱 두개! 만 올려주세요. 음력 날짜의 경우 네이버에 계산기가 있지요.
년월일시 죄다 드래그해서 올려놓으면 안해줄꼬야.
6. 해드린다는 항목에 대해서만 해 드립니다.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맘 같아선 해드리고 싶지만
능력도 능력이거니와 규칙은 규칙이니까요.
7. 후기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기운도 나고 뿌듯도 하고...
혹시 아나요? 제가 추가적으로 '뭔가'를 해드릴지? 헤헷.
8. 스페셜(?) 보너스로 열분중 두분 추첨해서 뭔가 굉장하지만 전혀 굉장하지 않은 선물도 드립니다.
9. ☆납량특집☆으로 분신사바답변도 해드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남기실때 추가로
*분신사바 해주세요!* + 질문 남기시면 해드림 ㅋㅋ
물론 이건 컨셉이고 진짜로 하는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오해하시면 아니아니, 아~니 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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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에 거쳐서 누누히 말하지만 사주(명리학)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예언이 아니에요.
'옴마니 반메훔'을 읊조리는 독심술도 아니구요. 네-버.
사주는 카운셀링이며 멘토입니다. 외국에서 사람의 성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mbti 처럼요.
년월일시와 간지로 이리저리 맞추면 720가지의 인간상이 나오는게 사주팔자란겁니다.
(사실 mbti에 대해서도 한계점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 필요없고 사주가 킹왕짱임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란걸 밝힙니당.
저 타로 좋아하고 타로도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타로를 먼저 접했죠. 네. 타로 알라뷰.
(저번에 어느분이 댓글로 타로 좋아한다는 부분을 읽고 사이비같다는 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
그에대한 제 답변은 맞는 말이므로 데미지가 0이 되었다. ㅋㅋㅋㅋ 확실한건 정통파(?)는 아님)
뭘 보고 뭘 참고하든 결국은 자신이 정하는 인생입니다.
노력 여하에따라 큰 파도가 되어 자신을 삼킬수도 있고
단지 컵안의 작은 일렁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일례로 엄청난 악운을 타고 나신 분이 있었는데
사주를 봐 주시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멋쩍게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웃기만 했답니다.
맞는 부분이 별로 없었던 거죠.
알고보니 가족간에 '믿음'의 힘으로
그때그때의 고비마다 잘 넘겼던게 포인트였던 겁니다.
(대담자 분은 천주교 신자)
* 책에서 읽었던 사례입니다.
선천운이란게 있고 후천운이란게 있어요.
선천운은 말 그대로 자신이 어느정도 타고난 운세를 말해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게 있어요.
'재복을 타고났으니 점차적으로 복록이 가중될것이다.'
이렇게 좋은 말을 들었다 칩시다.
"분명히 난 킹왕짱 재복이있댔어! 그러니 놀고먹고 있어도 알아서 돈이 굴러 들어 오겠지! 하하하핫하!!!"
이러면서 띵까띵까 세월을 보내면 재물이 생길까요?
안 생 겨 요
A S K Y
.......... 고갱님 당황하셨어요?
기반이 좋은들 뭐합니까.
거름이 없고 밭갈기를 안하는데.
반대로 타고난 재복이 부족하고 심성이 인색하다
이런말을 들어도
자신이 틈틈히 조금씩이라도 저금을 하고
인심좋게 행동하려 애를 쓴다면 후천운이 강해지는거에요.
애정운에도 적용가능, 하지만 우린 오징어잖아여? *^-^*? 오징오징
다른사람의 운명이나 사주를 함부로 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특별한 경우 정말 알려주지 말아야 할 운명이 있는건 분명 사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주에 매여살면서
인생에 자주성과 적극성을 잃어 버릴까봐 알려 주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은 안 그러실거라 믿어요.
그쵸? 그럴거잖아요? 내 눈을 바라봐
그러니 참고만 하세여 참고만...
경험담같은 것들을 보거나 듣다보면
'무슨무슨 살이 꼈으니 뭐뭐를 안하면 큰 화를 면치 못할거야!'
라면서 갖은 협박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화살 역마살등등 이런 ~~살이란건 사람마다 제각각의 살이 다 있는거에요.
물론 거기엔 장단점이 있는거구요.
일례로 외국에서 mbti결과로 협박하면서
"오, 형제님은 ISTJ형이니 반드시 주변의 이웃에게 재산을 나누어주시오!"
라거나 강제로 기도시키거나 그런 행동들은 안하잖아요?
코미디에요 코미디
사주는 미신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존중을 하는 입장입니다.
사주든 뭐든간에 그것에 묶여서
자신의 인생을 자주적으로 살아가지 못할 바에야
때로는 차라리 모르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요.
암튼 제목만 보시고
우왕 댓글달자 하고
스크롤바 쫙 내리신 분들,
주의사항 제대로 안보신 분들.
다시한번 위로 올라가세용~*
뭐해요? 안올라가고.
-12:30-
-10명-
-띠.생월(음력) +(한마디 혹은 개인적인 고민거리 정도? 뭐뭐 봐주세요는 자동 거절합니다.)-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아니한 댓글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부탁입니다.
안내문 안읽으신분 한번만 더 스크롤 올리셔서 읽고 오세요.
안내문의 권고 사항을 제대로 안지키셔서
불이익을 당하신다면
올리셨던분도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고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봐 드릴 사주는 '전생록'입니다.
전생록이라고 하는것은 과거로부터 자신에게 이어져 내려온 업보를 엿볼 수 있는 사주라고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펼쳐지고 있는 나비효과중 일부분을 잘라서 본다라는 느낌일까요.
또한 그러한 흐름을 통해서 자신의 나아갈 길을 파악 하는 것이 전생록의 큰 의의하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