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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제3지대 지난 대선 안철수 포지션입니다.
게시물ID : sisa_765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파이웨어
추천 : 1/11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10/12 20:06:52
문재인 대표의 가장 큰 약점이 포퓰리즘에 약하다라는 것이죠,

봉도사 팟캐스트에서 조기숙 교수가 말한것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책 장사 좀 할려고 MSG를 친것이 있기는 하지만

문재인, 반기문, 안철수 이런 3자 구도속에서 만약에 반기문이 제 3지대에서
박근혜 정권심판 프레임을 회피하고 포률리즘 공약을 계속하면서 
자난 대선에서의 안철수의 위치를 가져갈 경우 쉽지 않는 대선이 됩니다,

문재인 대세론은 반기문이 새누리 대표로 나올때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반기문이라는 인물은 MB가 키우는 인물인지, 박근혜가 키우는 인물인지
아니면 말하지 않아도 둘 모두의 사실상 후보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반기문은 정권심판 프레임 똥물을 뒤집어 쓰면서 새누리에 들어가지
않을것이고 분명 제3지대에서 기회를 엿볼것입니다,

한마디로 지난 대선때 안철수의 포지션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재인은 조기숙 교수 말대로 기존정치가일뿐이죠,

반기문이 속해 있는 지난 대선의 안철수의 포지션은 중도가 있는 20~30%의 유권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고 대선을 좌우하죠,,

문재인대표가 안그래도 그중도 포지션과 집토끼 사이에서 방황할 가능성이 있고
그런 중도 코스프레의 한계를 가진 후보임이 분명합니다,
또한 반기문이 제3지대 후보로 나오고 새누리 또한 후보를 만들어 내지만 사실상 반기문은
새누리와 후보 단일화할 시나리오가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반기문이 중도표 확장과 함께 보수언론의 지원을 받아 약점을 기름장어처름 빠져나갈수 있을떄
문재인 대세론은 이미 위기를 맞이 할것이죠,,,
지금 최순실 게이트가 반기문에게 정권심판 프레임으로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박빙입니다,,, 둘다 40% 얹저리에서 문재인 후보가 불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문재인 대세론은 반기문이 새누리후보로 나와서 정권심판 프레임속에 있을떄 가능합니다,

결국 문재인도 중도확장을 해야합니다,, 그 중도는 포퓰리즘의 정치공약에 아주 흔들릴 가능성이
많은 구간이죠,,, 중도라고 해서 결코 이념적으로 진보나 보수가 아닙니다,,,
중도는 걍 이념에 관심없고 정치적인 포률리즘이나 유행에 따라서 움직이는 경항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존정치를 혐오하는 부류죠..
친노나 친박이나 둘다 싫어 합니다.
그래서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유입니다,,

반기문은 지난 대선의 안철수의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박근혜의 정권심판 프레임을 피할려고 할겁니다,
이거 아주 생각해 보면 아주 무서운 것이죠,,,

결국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약점을 다른 후보로 매꾸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만이 기존정치 혐오와 포퓰리즘에 약한 중도의 관심을 차단할수 있을 가능성이 많죠,
이재명을 적극 키워서 포퓰리즘을 선점해서 중도의 관심을 반기문에서 이재명으로 돌려
그것을 문재인 후보에게 몰야 줘야 합니다,,,

더이상 이재명에 대한 비난은 멈추고 그를 보호하고 서로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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