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호적상으론 이미 아줌마인 25살먹은 처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흰 지금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신혼여행(국내여행)을 돌고 올동안 아버님이 고양이 똥간을 매일 오셔서 치워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들려서 치워주시는거라 치우고 밖에서 드시기 빠듯하실거같아, 간단한 반찬 몇가지와 고기나 국같은걸 미리 해놓고가려하는데요.. 아직 제가 요리에 능숙하지않아 간단하고도 맛있게 드실수 있는 음식을 냉장고에 저장하고 떠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