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의 뉴스광장을 실시간이 아닌 오후 쯤에 들어보는데 나름 재미있는 방송입니다. 특히 새누리 이혜훈 의원이 오늘 나와서 하는 말이 재미있는데 사실 이의원은 현재 새누리에서 투명인간으로 지낸다고 하네요. 기회 있을때 방송 들어보세요
<기사발췌중>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같은 당 일부 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반기문 예우법’에 대해 12일 “정말 놀랍고 부끄럽다”며 “줄을 서려고 하는 건지, 점수를 따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예우를) 하려면 (국회의원) 본인 돈으로 하든지, 왜 국민 돈으로 하려고 하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사실 지금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최악의 사무총장으로 국제무대에서 평가받지 않나. 내 얘기가 아니라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워싱턴포스트 등 유명한 유수 언론들이 사설로 쓰는 얘기”라고 반 총장에 대한 예우 추진이 과다하다고 지적했다.'
--------------------------------------------------------------------------- 이의원이 거의 고정으로 주 1회? 정도 나오는데 현재 친박 또는 박통 관심에 멀어졌죠 방송보면 여당의원인데 야당의원인가 착각할 정도입니다 주류에 밀려나면 비판수위가 가차없네요. 재미있네요.
이게 공통되게 나라 운영에 불합리한것은 여,야가 따로 필요없이 비판을 하고 잘하는건 칭찬해야 되는데 권력자의 눈치를 보니 재대로 할 말을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