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공권력의 사권력화,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할 범죄"
정진석 원내대표는 중국어선의 만행을 비난한 뒤
"국가 공권력 무력화는 서해상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국가 공권력의 무력화를 시키는 사람이 광화문의 영웅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뜬금없이 광화문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족 등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 광화문의 사거리를 한번 보시라.
세월호 천막, 불법 시위 중 사망한 백남기씨 천막은 국가 공권력의 추락이 빚어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며
"불법 폭력 시위대는 광화문에 몰려가서 죽창, 밧줄, 쇠파이프를 휘두르면서 경찰들의 눈을 찔러 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경근 : "오직 한 사람, 특정 그룹만을 위해 공권력을 사권력화 하는 건 범죄 일 뿐"이라며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할..."이라고 거듭 맹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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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할아버지(정인각)의 대를 이어 권력에 기생하며 국민과 희생자를 탄압하는... 인간이길 포기한 집단의 수장답습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