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사입니다-
박근혜 억대 굿판’ 네티즌 사진 제보 줄줄이 나왔다!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38014 사진들 올리자니 시간이 없어, 사진들있는 화일 첨부 힙니다 네티즌 제보사진 http:/blog.donga.com/sjdhksk/files/2012/12/9155_9963_455.jpg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1억대 굿’ 의혹을 제기한 원정스님 (원정맥 연구소 대표)이 누리꾼들이 제보한 여러 건의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 영상들에는 한결같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대형 영정이 등장한다.
굿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고 제례 의식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다.
박 후보가 직접 현장에서 절을 하거나 무언가를 올리는 사진도 있다.
이 중 해원 진혼(解寃 鎭魂) 굿으로 판단되는 사진은 가장 최근 들어온 제보 영상 (맨 위 사진). “해원 진혼굿이 사진이 맞다”는 무속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앞에는 젯상이 차려져 있고 한 무속인이 해원의식이나 진혼굿을 할 때 입는 소복차림으로 하얗고 긴 천을 들고 진혼춤을 추고 있다.
그 주위로는 함께 굿을 이끄는 박수와 다른 무속인들이 둘러 앉아 있는 데 머리만 보인다.
젯상 너머로는 바깥 풍경이 보이는데 이로 추정컨대 야외에 위치한 굿만 전문적으로 올리는 굿당이나 사찰로 짐작된다.
이 사진에는 박 후보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 사진에 대해 한 무속인에게 굿 사진이 맞는지 물어 보았다. 그 결과 “굿이 맞다”며 “억대가 넘는 거액 굿은 원래 1달 내내 굿을 올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춤을 추고 있는 여성도 진혼 의식 차림이 맞다는 것. 손에 들고있는 긴 천은 굿 말미에 무당이 진혼 당사자(고인)과 접신할 때 해원 과정에 쓰인다고 한다. 아래, 네티즌 제보사진. 박 후보가 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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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이게 바로 억대 굿판” 또 나머지 영상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거대 영정사진이 엄청난 규모의 제삿상과 함께 등장해 마치 대형 ‘굿판’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는 박근혜 후보가 직접 참석한 장면도 담겨있다.
무당과 최순실 대통령이
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거네요
언론은 입을 다물고 모른척
연예인가십이나 쓸데없는 소모적인
기사들 북한발 기사에만
열중하는데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