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형의 꼬드김에 넘어가 인제까지 갔습니다.
오토바이 탄지는 7개월 된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가던 쌩초보가 동호회에 우연히 들어가고 동호회형에 의해 와인딩이란 재밌는 놀이를 배우게 되며 이젠 제 자신이 그 매력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학생이라 자주 어디 가지는 못 하고, 기회만 엿보는 하이에나 마냥 누군가 이끌고 가주기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킷은 2개월 전즈음에 파주 스피디움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코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부터 엉성하고 라인이탈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지금은 잘하지는 못하지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만큼은 실력이 상승한거 같습니다. 영상도 올리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못 올릴거 같습니다.
모두 안라하시고 재밌는 와인딩 안전하게 타세요!
출처 |
모자란 저의 인제서킷 체험주행 영상은
유튜브에 공국잉 이라고 치시면 나올겁니다.
만약 안나온다고요?
업로드 중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