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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역사 게시판.^^
게시물ID : history_14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게리아
추천 : 9/7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3/18 05:19:01
제가 몇일전에 환단고기 의견을 쓴적이있었는데 그 글이 없어졌더라고요, 전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 제가 환단고기를 옹호한것도 아니고 무조건깐글도 

아닌데 제글이 없어진거 보고 전 여기가 오유가 맞나 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오유인들은 합리적인분들인줄 알았는데 역게 게시판은...

음 뭔가 사회에서 "기득권"에 대항했을때의 가차없는 짓밝힘?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정치적으로는 일베애들(?)의 주장은 터무니없고 반사회적인

반항심이라고 치부할수있지만 역사라는것은 누가옳고그른지 지금 결론 내리기에는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유물이나 새로운사상이 나올수

도 있지않겠습니까?  16세기 지동설을 믿었던 대다수의 대중들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런지?   그당시에는 그게 진리고 불변의 법칙이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무지의산물이죠.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가 "일베라는 사이트"가 어린학생들을 세뇌하듯이 "오유"를 이용하는 어린학생들도 역게를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이게 정의고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할까 걱정되네요.   전 "환단고기"도 읽어봤고 그반대되는 "초록불"님등 반대되는 블로그도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일반인은 뭐가뭔지 모르겠다가 정답인거같습니다.예전  "100분토론볼때 이의견 들으면 이게 맞도 저의견 들으면 저게맞고..(?)"

제가 저번에 주장한것도 "공중파"나 "서로오픈된"곳에서 토론을 많이봤으면 하는게  제 의견이였는데 이게 무엇이 거슬린건지 모르겠네요?

추신: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는 종교 게시판이 아니잖아요? 자기의 주장이나 사상이 틀릴수도 있고 바뀔수도있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자들을 무조건 배척하는건 옳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 눈팅만 하고 게시물은 잘 안쓰는 30대입니다,그런데

     제 글이 없어진거 보고 빡쳐서(?) 농담^^)    아~~ 이래서 소외받은사람들이 "일베"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구나라고 느꼇어요;ㅎㅎ 우리모두 조금

    만 "포용력"을 보여줘요 역게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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