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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사저비용으로 역대대통령 중 가장 많은 67억 요구
게시물ID : sisa_765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0
조회수 : 1680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6/10/10 19:35:28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6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후 사저 추진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는 데 대해 "국정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반격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와대가 역대 대통령 최다액수의 사저 토지구입-건축비를 국회에 요구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저는 반드시 퇴임하는 대통령이 준비하게 돼 있어서 금년도 예산 49억5천만원을 이미 청와대는 확보해 있다. 이것은 토지구입비 명목이다. 여기에 내년예산 18억1천700만원을 국회에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건물 건축비용"이라며 "역대 대통령보다 가장 많은 67억6천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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