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꿈 길
하늘 높이 꿈의 날개
산과들 꽃향기 품고
힘차게 날개 짓하며
희망찬 발돋움하세.
뭉게구름 피어나면
우리 꿈은 익어가고
희망이 가득한 곳에
새로운 둥지 틀어보세.
꿈꾸는 날들이 즐거우면
희망찬 날이 곧 올 것 이고
넓고 넓은 세상이 나를 위해
손짓하며 어서 오라 부르는 같다네.
희망이 가득한 길에서
생각 하는 것들이 비슷한
함께 가려는 친구들을 만나면
기는 길이 외롭지 낳을 것 같다네.
친구도 알고 나도 알고
서로가 마음을 나누면서
세상을 나란히 걸아가면
처음 가는 길도 수월하다네.
여보시계 친구들이여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
우리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두터운 정 쌓으며 함께 가보세.
가야할 길은 거칠고 힘들어도
다음에 따라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음을 담아서 함께 길을 열고 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되네.
가다가 지치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들판 누워 별도 세고 배고프면
열매도 따서 먹고 쉬엄쉬엄
그렇게 가세 그려 친구야.
이 세상 모든 친구들이 처음 가는 길
다들 서두르지 말고 생각 하면서 그렇게
조심 헤서 가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길 것이고
우리 모두가 원하는 길 꿈길도 만나게 될 것이야.
참 친구야 들은 말이지만
아름다운 꿈길 희망의 꿈길은
우리가 만들어서 가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