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와 십알단의 유령이라는 제목인데,
공인인증서 편을 보려다가 우연히 김어준씨가 소름끼치는 내용을 말하더군요.
- 네이버에서는 인물 검색시 첫 화면에서 카테고리 별 정보를 제공한다. (뉴스, 지식, 책, 블로그 등)
- 그러나 박근혜와 김무성은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된 '블로그' 탭이 보이지 않는다.
- 수 많은 인물 중에서 오직 박근혜와 김무성만 보이지 않는다. 이는 임의적인 필터링이 분명
- 이런식으로 네이버 등에서는 교묘히 언론 통제를 하여 불리한 정보를 감추고 있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수 많은 곳에서 진실을 교묘하게 은폐한다.
-> 이와 같은 얘기를 하면서 김어준씨가
김무성은 현재 실세에서 내려올 낌새를 보이고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김무성 인물 검색에서 블로그 탭이 다시 보일 것이다. 라고요.
검색해 보았습니다.
박근혜 여전히 블로그 안보입니다.
김무성 블로그 탭 보입니다.
참고로 박근혜 검색어로는 웹문서 카테고리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실을 수 있는 카테고리는 원천봉쇄 해놓은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