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라는 학원이 원래 네이버 평점 조작으로 사업하는 곳인가요?
수강자들이 비난 아닌 평가에 가까운 댓글을 달면 명예훼손으로 전부 삭제 요청하고,
본인들 평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엇비슷한 댓글들을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간에 달고.
어떤 댓글들이 올라오나 모니터링 하다가 수 십만원 결제했을 정당한 수강자들이 명예훼손으로 삭제 요청을 받으니 기분이 더럽다는걸 알게 됐네요.
요즘에 이렇게 사업하는 맛집이나 학원들이 많은건가요?
이거 엄연한 여론 조작 아닌가요?
네이버는 방통위의 심사와 어쩌고 저쩌고 복구 요청자는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일개인에게 겁주고.
시사 내용과 가장 가까워서 이 곳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