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지났으면 많이 지난거는 맞죠
사람들이 누군지 몰라 헷갈려 할정도이니..
그덕분에 파파이스 나와 자신을 몸던져 대선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나섰다가 욕쳐먹고 매장된 사람으로 이미지 세탁 하는거 잘 봤습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15년 지나면 검은것이 흰게 된답니까
김민새와 당시 후장협은 명백히 경선불복을 위한 정치를 한것이지 무슨 후보 단일화입니까
오죽 합법적으로 선출된 자당의 후보를 흔들고 타당의 몽즙이를 떠받들었으면
3자였던 정치평론가가 (당시 유시민의 인기는 요즘 손석희에 뒤지지 않았죠)
도저히 이런 경기장에서의 반칙행위는 볼 수 없다며 직접 정치참여해서 당까지 만들어 선거운동합니다.
근데 왜 유시민이 민주당 안가고 개혁당 만들어 노통 선거운동 한지 아세요?
민주당의 성골이라던 놈들이 죄다 김민새같은 놈들뿐이라 도저히 민주당에가서는 선거 지원 할 수가 없을 정도였거든요.
이때 민새와 후장협의 짓꺼리는 노통 서거후 문재인을 흔들고 안철수를 띠우던 궁물들에 비할 바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 바로 민주당의 자칭 성골 차세대 간판주자 김민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은 당시 모든이가 원하던 후보단일화를 위해 몸을 던진거 뿐이다"라구요?
하는짓꺼리가 15년전이나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옛말 그른거 하나 없네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