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능력것 치른 사람도 있을거고 못치른사람도 있을 겁니다.
대학에 가기위한 첫번째 관문을 이제 막 통과한겁니다.
박터지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는 끝이 아니라 이제 인생의 시작입니다.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하루 되세요 수능이라는 긴 시간동안 버텨줬으니.
세상과 처음 맞서는 여러분들이 기운차릴 수 있는 잠깐의 휴식기간입니다.
요리, 등산 같은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