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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에서 있었던 친형의 덕밍아웃
게시물ID : animation_210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베리、s
추천 : 3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7 09:08:44
21년간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쓰니 양해를 구하겠음
또 모바일이라 많은 오타가 있을거라 예상함
본인은 집에서 가까운 /지방대를 다니고있는 세발낙지임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빠와 형이 먼저일어나있었음
참고로 엄마는 건강검진하러 서울에가셨음
아무튼 아빠는 아침준비를 하시고있는게 보였음
본인은 도와줄려했지만 육체의 나약함때문에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 귀에 익은 애니의 주인공과 히로인 목소리가 들려왔음
나도 모르게 거실로 뛰쳐나갔고 거실에서는 팬티만입고있는 형을 발견했음
형은 여유롭게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기까지하며 애니플러스에서하는 내여귀를 시청하고 있는 것이였음
우리 형은 내 동경의 대상이였고 정말 누가봐도 훈훈한 그런 이미지였음
더 충격적인건 그 화가 12화였을거임
12화에서는 쿠로네코가 막 세크스를 해도 상관없다라던가 오니짱가 ---여도 상관없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너무 확실하게 들리는거임
그렇게 거실에서 밥을 먹을때도 우리가족은 같이 내여귀를 시청했음
아빠는 이게 뭔 내요이냐고 재미있나고 하시는데 하마터면 내가 대답할 뻔 했음
그 시간이 지나 아빠는 먼저 출근하고 나와 형만 남아있는 순간까지 시청하고 있는거임
알고보니VOD였다는 사실! 나도 집을 나서면서 형에게 한마디했음 "봤던거ㅋ"
이렇게 형의 덕밍아웃과 나의 덕밍아웃까지 아침 한순가에 이뤄졌음

어......끝을 어떻게 맺지......불법다운을 하지마시고 VOD 또는 정당한 결재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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