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건 둘째치고...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저는 스피닝룸의 특정구역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얼마전부터 제 옆에 자주 계시는 분이 있으신데...
왜.
대체 왜!
땀을 안닦으시는건지ㅠㅠ
스피닝 하면 땀 많이 나요... 그분 힐끗 보니까
머리카락은 이미 다 젖어있고 팔뚝까지 땀이 술술 나 있던데 그래도 안닦아요.
상체모션이 있잖아요? 테크노를 하는것처럼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던지...
그럴때마다 옆분의 땀이 저한테 촤! 촤!
하... 오늘은 좀 일찍가서 다른 자리 해봐야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