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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3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3★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7 05:15:08
-75세 노인이 쓴 산상 수훈-
내 굼뜬 발걸음과
떨리는 손을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그가 하는 말을
알아 듣기 위해
오늘 내 귀가 얼마나
긴장해야 하는 가를
이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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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따르릉 경동보일러 수첩에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쓴건데
원래 있는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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