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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76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미..
추천 : 352
조회수 : 98063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7/09 21:22: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3 21:30:23
오유가 사람을 타락 시키는 듯 합니다.
저는 여동생이 있는 평범한 25살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동생이랑 말 다툼을 하게 됐는데 동생이 갑자기
'비아그라 먹으면 얼굴 커질 놈이.'
이러는겁니다.
응???
뭔말이지??
전 당췌 이해가 안되서 물어봤습니다.
'그게 뭔말이야?'
동생이 대답했습니다.
'니 얼굴이 X같다고!'
........멘붕......
저게 22살 여자입에서 날올 말입니까! 그것도 오빠를 향해!!!
적다보니 유머가 아니라 고민인것 같습니다.
내가 너무 손이 떨려서 '너 그런말 어디서 봤어?' 이러니까
'오유에서....'
전국에 1만2천 오빠님들. 여동생 오유 못하게 말리세요.
아님 잘생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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