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독 치타우(Zittau)시에 있었던 16세기에 세워진 "마굿간" 건물 입니다.(1991)
10년이 지난 2001년도의 모습입니다. 복원공사이후 현재는 쇼핑몰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1991년 구동독 에르푸르트(Erfurt)시에 있는 어느 저택의 뒷마당입니다.
2003년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드레스덴 시 중심가에 있는 주택가의 모습입니다.(1991) 당시 이 건물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1년도의 모습입니다.
베를린 장벽 너머에 있는 집들입니다.(1992) 자세히 보면 철조망이 보입니다.
2004년도의 모습입니다. 외벽을 흰색으로 칠하고 보수공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할레(Halle) 시에 있는 골동품가게의 모습입니다.(1991) 옆건물에는 비디오 가게가 있었다고 합니다.
2003년도의 모습입니다.
포츠담시에 있는 궁궐 건물 중 2차대전 폭격으로 폐허가 된 건물입니다.(1990)
2002년도의 모습입니다. 복원 공사가 진행된 것을 알수있습니다.
19세기 말에 지어진 "아르누보"스타일의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1990년 당시에는 빵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4년의 모습입니다. 건물의 문양이 재복원된 것을 알수있습니다.
바우트젠(Bautzen) 시 중심에 있었던 건물들 입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1991)
2001년도의 모습입니다. 중앙도로가 아스팔트로 포장되었고,건물들이 보수공사가 된 상태입니다.
1990년 라이프치히(Leipzig)시의 모습입니다. 당시 이 곳에는 "아르누보"양식의 아름다운 건물이 있었는데, 2차대전 폭격이후 복원되지 않고 폐허상태로 내버려 두었다고 합니다.
2002년도의 모습입니다. 위에 언급한 건물이 전쟁이전의 상태로 복원되고 주변의 도로가 쇼핑가로 변했음을 알수있습니다.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국회 주변의 모습입니다.(1991)
11년이 지난 2002년에는 국회도서관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독일은(서독은) 통일비용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20년동안 1990-2010 약 3000조원을 지출했다고 함.) 다행히도 현재는 구동독과 구서독간의 경제적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구서독과 구동독 주민들의 심리적 갈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