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2년 월드컵..한국 대표팀의 골이 터져 관중들이 환호하는 속에 히딩크 감독이
특유의 골뒤풀이를 하자,이를 TV로 지켜보던 할머니가 가족들에게
하는 말,
“우리나라가 골을 넣었는데,저 외국사람이 왜 저리 좋아하냐?”
순간 가족들은 모두 할 말을 잃었고 어린 손자만이 답답하다는듯 이렇게 대답했다.
“할머니! 저 사람이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이니까 그렇죠!”
이에 할머니도 무안하셨는지 다시 TV에 집중하셨다.
10여분 후 다시 히딩크감독이 화면에 비치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내뱉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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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저 양반 한국 사람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