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현재 모습을 보여줄만한 자료들 입니다.
하우스푸어의 통계이지만 각세대가 소유한 주택보유 현황을 알수있습니다.
60대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집을 가지고 있고 30대는 매우 적죠.
2012년 유권자 통계인데 절묘하게 30~60이상 세대의 숫자가 크게 차이 안납니다.
위의 자료와 함께 엮어보면 60대 이상이 부동산에 올인했다는 걸 알수있죠.
MB시절 1%가 태평성대였다는걸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이채로운건 금융자산이 두배이상 급증했다는 점이죠.
부동산가격이 하락했는데 가계부채는 급등했고 부자들의 금융자산은 대폭 늘었죠.
과연 누가 팔고 누가 샀을까요?
우리나라의 가계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100억이상인 계층과 유사합니다.
근데 저쪽은 포트폴리오에 빌딩이 들어가서 그런거죠.
정부가 부동산 부양책에 올인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겠죠.
정부가 투표율이 높고 숫자가 많은 유권자층의 의지에 반하는 정책을 펴는건 자살행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