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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64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MD
추천 : 3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4 23:58:06
문재인 전 대표님 기사나 글에
항상 나왔던 댓글이지만
위태로워 보여서
대권진출을 말리고 싶은 기분이
저도
도대체
왜 드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미 불바다 불지옥인 이 한국에
불을 끄려고
맨 몸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 같아서
였던 것 같네요
차라리 말리고 싶은 기분이
더 크게 드는 것은
화마가 근 10년간 더 커져서
불끄시다가 화상 입으실 것이 뻔해보이니까요
아니 한발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엄청 데이실 것 같아서요
차라리 전소하게 그냥 냅두라고
괜히 들어가면 다친다고
말리고 싶지만
타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냥 지켜만 보고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거겠죠
그냥 들어가시기 전에
오유님들은 '기억함'과 '작은 움직임'이라는
"방화복"이랑 "방화장갑" 채워주시는 것 같아
맘이 따땃합니다.
여러가지 방식의 화재 진압도구들을
화재 진압 현장에 계속 투입될 수 있게 지켜봐야겠죠.
그냥 생각합니다.
제 주변 혹자가 사리사욕 때문에
대권을 노리는 사람이라고
잘 모르기 때문에 또는 선입견 때문에 매도한다면
불지옥 한국에 제 몸 데이면서
불끄러 온사람이라고 말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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