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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6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꾸★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5 22:36:33
다른사람의 의해 찢어저버린 내 마음이
다시는 붙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내 마음이
당신으로 인해서 조금씩 조금씩 새 살이 일어나고
피가 흘러내리던 내 마음이
상처가 너무 깊어서 치료할수 없던 내 마음이
당신으로 인해서 서서히 조금씩
더디지만 서서히 완치가 되어가고 있다.
당신이란 존재는 어떤 존재이기에
그 동안 사랑으로 아파했던
나를 사랑으로 인해 다시 치유를 받을수 있게 하는지
당신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라 그런건지
다른사람과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
왜 당신을 보기만해도 내 하루가 여러가지 색으로
아름답게 보이는지
당신이란 존재를 왜 이렇게 늦게 알았는지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더 알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런지
비록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당신이라는 존재를 알게되었다는것에
감사히 여겨야하는건지
당신의 품속에 한번 만이라도
푹 안겨 아무런 걱정없이
있어보고 싶은지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겠지
당신은 그저 평범하다고 느껴져도
나에게는 얼마나 대단한 존재로 보이는지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겐 커다란 의미로 다가온다는것을
나에겐 그저 당신의 존재자체가
나에겐 축복으로 여겨지는것을
당신은 모르겠지
앞으로도 모를런지
조금이라도 눈치채기를 바라는건
나의 바램인지
나는 오늘도 하염없이
아무런 말 없이 당신의 뒷 모습만
바라보겠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아프면서도 계속 하고 싶어지는
이 짝사랑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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