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누가 죽거나 몰리면 그 사람을 약자로 보고 편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정현 위태롭다고 자꾸 그러는 게 불안합니다.
이정현에게 무슨 일 있으면 크지 않아도 역풍 붑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그 역풍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풍? 북풍?.....그리고
정세균 의장을 코너에 몰 수 있는................죽음의....바람?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병신년엔 항상 설마 그 이상을 본 탓에....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