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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야 관계가 없으니 의경 다친거나 모욕당하는거 쉽게 말하지
게시물ID : sisa_763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어로드
추천 : 2/20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6/10/01 23:18:37
친인척으로 의경 갔다가 다쳤던 사람 둬봐요.

그런 말 쉽게 나오나.



하 노예네 뭐네 하는데

키보드 잡고 있으니 쉽게 그 말 나오지

박ㄹ혜 정권 타도의 대의,

백남기 씨의 억울함,

새누리당의 개병신짓 같은

여기서 하는 말 다 맞아요

근데 저거만큼은 절대 동의 못합니다.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요.

제 아버지한테 이렇게 말해볼까요?

"민주화 물결에 맞아서 다친거니까 다행으로 알아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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