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안나푸르나 트래킹코스중 가장 높은 지점에
피아니스트 김가람씨와 ‘피아노&아이스크림’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네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기네스북에 올릴 예정이라는군요
피아노는 분해해서 네 팔까지 항공편으로 옮긴뒤에
헬기로도 옮길수 있었지만 현지 인부들 10여명 고용하여서
끌어올렸다 합니다
공연은 6시간정도(중간에 계속 쉬면서) 진행되었고
곡은 10여 곡이 연주되었답니다
나온 영상은 관객으로 있던분이 촬영한 짧은 영상뿐이고
제대로 된 영상은 12월쯤에 내보일거라 합니다
참고로 피아니스트분 드레스를 두겹 겹쳐 입으셨었다는군요ㅋㅋ
출처 |
프로젝트팀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pianonicecream/
(페이스북에서 당시 관객이 찍은 짧은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8&aid=0002294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