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전세 만기가 다 되서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집은 진짜 맘에 드는데 융자가 있네요. (부모님은 융자 없는 곳으로 가라고 함).
이정도면 어떤가요??
용도 : 주거용
건물시세 : 12억?(서류를 본건 아니고 부동산 아저씨가 그정도라고 함)
건물 가격? 볼수 있는곳에서 봐도 딱히 안나옴 / 매매 이력이 없음 / 지어진지 3년?
건물형태 : 1층 피아노학원 (월세 보증금 2천)
2층 투룸 2개 ( 개당 1억3천 )
3층 쓰리룸1개 ( 가격은 잘 모르겠음 / 주인세대 )
채권채고액 : 금 2억7천 근저당설정상태(?) 로 되어있음
실제권리관계 또는 공시되지 않은 물건의 권리사항 : 선 보증금 1억6천만원(이건 뭔지 모르겠음)
피아노학원은 운영중
투룸은 현재 두곳다 차있는상태 / 한집 빠지면 제가 들어감
3층은 주인세대 살고 있음
이정도면 들어가기에 무난할까요?
꼭 들어가고싶은데.. / 위험하다면 전세금보증보험?? 들으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