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쯤 이였는데 보시다시피 차가 거의 안나갔어요

아버지차 눈치우는 사진이 있는데 눈치우다가 포기하고 어차피 눈높이 때문에 승용차는 움직일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제차 타고 나가셨는데 나가신지 30분만에 귀환하셨어요

30분동안 아파트 단지 밖으로 한바퀴도시고 돌아오셨데요

길가 중간 중간에 차들이 뻗어있어서 길은 길대로 막히고 움직일 수가 없어서 나가신지 10분만에 돌아와야겠다 생각하시고

그냥 아파트 단지만 돌아서 오는데 30분걸리신거죠

저희 집 뒤 아파트 단지에서는 에서는 어린이집 차량 한대가 아파트 단지입구 초입에서 가로로길막을 하고 있어서

경비아저씨들이 박스 갔다가 밑에다가 깔고 뒤에서 밀고 해서 10여분 정도 걸려서 빠져나가더군요

10시쯤 전주에 있는 후배한테 카톡이 왔는데 집에서 출발2시간만에 회사도착했다고 하더군요

평소 안막히면 15분거리 있는 회사인데..

아버지께서 차놓고 농협을 가셨는데 농협에 직원이 하나 앉아있고 직원들이 그제서야 출근하더래요

전주 군산간 출근시간이 3시간반~4시간정도로 직원들이 출근을 이제 막하고 있더랍니다

전북지역 오늘 헬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눈이 오다 안오다 하긴하는데 올때 앞이 안보일정도로 블리자드가 쏟아지고 있어요

*사진을 더올리고싶은데 사진이 안돌아가네요 오유사진 업로드시스템 고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