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국회의원 지금까지 본적 없었습니다.
제가 은평갑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분에게서 권위 같은 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 사진도 보좌진 없이 개인적으로 거리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직힌 사진 이랍니다.
덕분에 보좌관들이 보좌 잘못한다고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데
워낙에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분이고
낮에는 멀쩡하게 국회에서 일하는 분이라
보좌진도 격무에 시달리는 모양이더군요
제가 봐도 보좌관들 힘들겠더군요
어쨋든 박주민의원이 집에서 짝꿍 되시는 분과 편하게 주무실 수 있는,
그리고 이런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