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박근혜 부정선거 의혹부터

갈수록 우리는 '평균적인' 민중들로부터 유리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민중들은 갈수록 무관심해 져서 뭐가 무엇이든간에 신경조차 쓰지 않게 되고

부정선거같은 미치도록 큰 사안이 있어도 실제로 잘 믿지도 않고 설득해도 '쟤 또 저러네'정도로만 인식되고 말입니다.

솔직히 조금 두렵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완전히 묻혀지고 잊혀지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