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저희 학부가 사람도 많고 그래서 친구도 못 사 겼고 상경계열인데 적성에 맞지도 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역사학자가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서연고 아니면 취직이 안 된다고 하셔서 포기했었어요. 근데 대학와서 힘드니까 자꾸 반수 생각이 나네요. 저는 지거국 왔는데 서울도 가고 싶기도합니다. 반수가 생각보다 성공할 확률이 많지 않다고들 하는데요. 꿈을 쫒아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니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