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뭐? 내가 단식하는게 무노동이라고?

-웃기지마! 거야 횡포를 바로잡고 의회주의가 의장에 의해 파괴되는걸 바로잡는게 어찌 무노동이냐?

-나는 밀실에서 거래하는 사람도 아니요, 장난이나 쇼로 단식 시작한 것도 아니다!!

-정세균이 꺼지던지 내가 죽던지 둘 중 하나다!!!

 

*2014년 10월 31일 국회 대정부 질문 당시.

이정현: G20국가중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법을 안지키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하는 자들은 무노동 무임금 적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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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동 아닌거 인정하구요.

 

존경하는 이정현 의원님이 좀 더 확실하고 명분있게 단식 투쟁을 하시기 위해 부족하게나마 조언을 드릴까 합니다.

 

8방향으로 사각지대 없게 웹캠과 카메라를 설치하고,

 

유투브 및 아프리카 생중계를 시작하시는 겁니다.

 

[방제: 정현DIE저는 생명을 건다.]

해서 나날이 초췌해져가는 모습을 생중계 하시면

 

감동도 100배.

날아오는 별풍과 유투브 광고수익을 수단 기아 난민들의 식사를 위해 기부하면 감동은 10000배.

 

차후 돌아오는 09.26일은 성인. 이정현 추모일로 수많은 수단 어린이들과 한국인들이 뜻깊게 기릴 수 있지 않을까요??

 

노벨 평화상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생전에 수여는 안되시겠지만